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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유물명 국적/시대 재질 상세보기
2540 대부장경호 한국(韓國)
토제(土製)
경질(硬質)

용도기능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상장(喪葬) 고대부장품(古代副葬品)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44 / 000
상세설명 [정의]
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 후기(後期)에 영남지역 전역에 걸쳐서 출토되고 있는 '신식와질토기(新式瓦質土器)'의 표지적(標識的)인 기종(器種)으로, 받침(臺)이 부착(附着)되어 있으며, 아가리(口緣) 부분이 유난히 벌어져서 '대구광구호(臺附廣口壺)'라고 불리기도 한다.
[발달과정/역사]
굽다리긴목항아리의 조형(祖形)으로는 원삼국시대 중기에 표지적으로 출토되는 '고식와질토기(古式瓦質土器)' 기종인 쇠뿔손잡이항아리(組合式牛角形把手附壺)가 점차 받침이 붙게 되거나 그릇받침(器臺)과 결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그 예는 김해 대성동 유적 주변 제1지구 13호묘 출토품과 영남지방 출토로 전하는 호림박물관 수장품을 들 수 있다. 굽다리긴목항아리는 울산 하대 유적 출토품이 가장 빠른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하대 43호묘와 44호 묘의 출토품을 들 수 있는데, 44호묘에서는 쇠뿔손잡이항아리와 동반출토되어 어느 정도 빠른 시기의 것임을 알 수 있다. 굽다리긴목항아리는 굽다리입곧은항아리(臺附直口壺)와 동반출토된 예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굽다리목곧은항아리로 교체되며서 소멸된 듯하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전체적인 기형(器形)을 입술과 목부(口頸部), 몸체부(胴體部), 다리(臺附)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목부분은 약간 벌어지면서 올라오다가 입술끝(口緣端)에 이르러 급하게 밖으로 벌어지며, 몸체는 역삼각형(逆三角形)·장동형(長胴形)·편구형(扁球形)의 모양을 이루고 있고, 다리는 나팔상(喇叭狀)으로 벌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접시형 뚜껑(蓋)와 세트를 이루며 출토되는 예가 많다. 이 굽다리긴목항아리는 회갈색의 경질토기이다. 구연부와 동체부 일부가 결실되었다. 구연부는 1조의 심선을 중심으로 완만하게 올라가다가 2조의 돌대를 기점으로 외반한다. 동체부는 어깨부위에 1조의 심선이 있으며 대각은 7개의 장방형투창이 1조의 돌대를 중심으로 상하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다.
2539 타날문원저호 한국(韓國)
토제(土製)
경질(硬質)

용도기능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상장(喪葬) 고대부장품(古代副葬品)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43 / 000
상세설명 [정의]
철기시대에 사용되었던 토기로, 종래에는 '김해식토기(金海式土器)'로 불리웠으나 최근에는 김해식토기가 가지는 특징 중의 하나인 타날문이 강조되면서 '타날문토기(打捺文土器)'로 지칭되고 있다.
[발달과정/역사]
김해식토기(金海式土器)는 일본학자 水野淸一 등이 김해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토기를 지칭하면서 '김해식회도(金海式灰陶)'라는 용어를 붙인데서 시작되었다. 그 후에 다른 지역에서 출토된 같은 성격의 토기도 '김해식토기(金海式土器)'라 부르게 되었다. 김해 조개무지 보고서에서는 도질유청색토기, 적색소소토기, 흑갈색소소토기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도질유청색토기는 도질에 청흑색 내지 유흑색을 띠는 '須惠器'이며 '신라소(新羅燒)'라 부를 수 있는 것이고, 적색소소토기눈 야요이식토기(彌生式土器)와 유사하고 도질유청색토기와 공통점이 많으며, 흑갈색소소토기는 다른 토기에 비해 조악(粗惡)하며 원저(圓底)에 소형토기와 빗질한 것이 많다고 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김해식토기란 김해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토기 중에서 회청색 혹은 적갈색의 타날문이 있는 경질토기를 지칭하고 있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와 소위 '와질토기론(瓦質土器論)'이 등장되면서 김해식토기 중의 회청색경질토기는 도질토기로 고분기의 토기임이 주장되면서 점차 지명에 의한 토기명칭인 '감해식토기'라는 용어가 철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명칭으로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그 대신에 이 시기 토기의 대표적인 특징인 타날문을 지칭하는 의미에서 '타날문토기(打捺文土器)'로 불려졌다. 타날문토기가 처음 붙여진 것은 해남 군곡리 조개무지 발굴보고서로 여기에서는 철기시대 토기를 크게 경질무문토기와 타날문토기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타날문토기 속에서 색상이나 태토에 따라 회색연질토기, 흑색연질토기, 적갈색연질토기. 회청색경질토기 등 다양하게 세분되고 있다. 여기에서 타날기법의 등장이 언제인지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춘천 중도 집자리에서는 경질무문토기와 함께 타날문토기가 등장하며 그 연대를 2세기로 보고 있으나, 중부지역의 다른 유적에서는 기원전후로 부터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남부지역의 김해 지내동 독널무덤에서는 경질무문토기와 함께 타날문의 적갈색연질독이 발견되어 적어도 1세기경의 것으로 비정되고 있다. 고식 와질토기로 분류되는 것 중에도 이미 타날문이 등장하는 것도 1세기경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타날문토기는 한반도 중·남부지역세어 기원전후에는 등장하였을 것으로 본다. 결국 '타날문토기(打捺文土器)'는 종래 '김해식토기'를 대신하여 사용되는 토기 명칭이며, 경질무문토기에 이어 철기시대를 대표하는 토기이다. 이것은 새로운 토기제조 기술, 즉 도박(陶拍)에 의한 타날문의 시문 이외에도 회전판의 사용 및 굴가마(登窯)의 채용 등에 의해 제작된 토기이다. 이 토기는 회청색의 타날문토기이다. 동체부와 구연부가 결실되어 형상파악이 힘들다. 바닥은 원저로 동체부로 올라오다가 중심부에 1조의 태선을 넓게 시문하였다. 전체적으로 타날문을 시문하였다. 일부 불먹은 부분은 적색을 띤다.
2538 방추차 한국(韓國)
토제(土製)
기타(其他)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공업(工業) 염직(染織) 방추차(방추차)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41 / 000
상세설명 [정의]
실을 뽑을 때 사용하는 방적구의 일종.
[발달과정/역사]
섬유를 꼬아 실을 만드는 방적기구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황해도 지탑리(智塔里), 강원도 오산리(鰲山里), 한강 중류 흔암리(欣巖里) 등의 유적에서 출토되었는데 바늘이 실에 감긴 채 출토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시대 이후부터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며, 청동기시대 주거지 유적에서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BC 5세기∼AD 6세기부터 썼을 것으로 짐작된다. 청동기시대 이후의 것은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은 방차를 써서 삼[麻]과 같은 식물섬유를 뽑아 평직물을 짰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섬유를 꼬아 실을 만드는 방적기구로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선사시대의 가락바퀴는 원반모양, 팽이모양, 주판알모양, 공모양 등이 있다. 가락바퀴의 가운데에는 둥근 구멍이 뚫려 있고,이 구멍에 가락바퀴의 축이 될 막대를 넣고 그 축을 돌리는 방법으로 실을 고아서 뽑는데 사용한다. 재질로 보면 흙을 빚어서 구운 것, 돌로 만든 것, 또는 질그릇 조각을 갈아서 만든 것 등이 있는데 선사시대에는 주로 흙을 빚어서 구운 것이 많다. 이 가락바퀴는 회색의 토제 가락바퀴이다. 상하면 모두 편평하며 측면 모서리에 1단의 단을 두었다. 측면은 타원형이다.
2537 방추차 한국(韓國)
토제(土製)
기타(其他)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공업(工業) 염직(染織) 방추차(방추차)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40 / 000
상세설명 [정의]
실을 뽑을 때 사용하는 방적구의 일종.
[발달과정/역사]
섬유를 꼬아 실을 만드는 방적기구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황해도 지탑리(智塔里), 강원도 오산리(鰲山里), 한강 중류 흔암리(欣巖里) 등의 유적에서 출토되었는데 바늘이 실에 감긴 채 출토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시대 이후부터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며, 청동기시대 주거지 유적에서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BC 5세기∼AD 6세기부터 썼을 것으로 짐작된다. 청동기시대 이후의 것은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은 방차를 써서 삼[麻]과 같은 식물섬유를 뽑아 평직물을 짰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섬유를 꼬아 실을 만드는 방적기구로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선사시대의 가락바퀴는 원반모양, 팽이모양, 주판알모양, 공모양 등이 있다. 가락바퀴의 가운데에는 둥근 구멍이 뚫려 있고,이 구멍에 가락바퀴의 축이 될 막대를 넣고 그 축을 돌리는 방법으로 실을 고아서 뽑는데 사용한다. 재질로 보면 흙을 빚어서 구운 것, 돌로 만든 것, 또는 질그릇 조각을 갈아서 만든 것 등이 있는데 선사시대에는 주로 흙을 빚어서 구운 것이 많다. 이 가락바퀴는 회색의 토제 가락바퀴이다. 상하면 모두 편평하며, 하면은 균열이 보인다. 측면은 거의 수직이다.
2536 방추차 한국(韓國)
석(石)
안산암(安山岩)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공업(工業) 염직(染織) 방추차(방추차)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39 / 000
상세설명 [정의]
실을 뽑을 때 사용하는 방적구의 일종.
[발달과정/역사]
섬유를 꼬아 실을 만드는 방적기구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황해도 지탑리(智塔里), 강원도 오산리(鰲山里), 한강 중류 흔암리(欣巖里) 등의 유적에서 출토되었는데 바늘이 실에 감긴 채 출토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시대 이후부터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며, 청동기시대 주거지 유적에서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BC 5세기∼AD 6세기부터 썼을 것으로 짐작된다. 청동기시대 이후의 것은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은 방차를 써서 삼[麻]과 같은 식물섬유를 뽑아 평직물을 짰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섬유를 꼬아 실을 만드는 방적기구로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선사시대의 가락바퀴는 원반모양, 팽이모양, 주판알모양, 공모양 등이 있다. 가락바퀴의 가운데에는 둥근 구멍이 뚫려 있고,이 구멍에 가락바퀴의 축이 될 막대를 넣고 그 축을 돌리는 방법으로 실을 고아서 뽑는데 사용한다. 재질로 보면 흙을 빚어서 구운 것, 돌로 만든 것, 또는 질그릇 조각을 갈아서 만든 것 등이 있는데 선사시대에는 주로 흙을 빚어서 구운 것이 많다. 이 가락바퀴는 회청색의 석재 가락바퀴이다. 상하면은 편평하며 마연하였고 측면은 수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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