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소개
- 유길준(兪吉濬, 1856~1914)
- 지본묵서(紙本墨書)
- 크기 : 35.4×23.8㎝
유물해설
조선 후기 개화사상가이며 정치가였던 유길준(1856~1914)의 한글 간찰로, 경리국(經理局)에서 결정하여 탁지국(度支局)으로 넘긴 사항을 일본인들이 바꾸지 않을까 걱정하는 내용이다. 유길준의 자는 성무(聖武), 호는 구당(矩堂)이며 본관은 기계(杞溪)다. 저서로는 유럽, 미국 기행문인 ≪서유견문(西遊見聞)≫이 있는데, 이는 한국 최초의 국한문혼용체 저술이다.
2005년 11월의 유물 [고문서편]유길준유묵(兪吉濬遺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