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소개
- 시 대 : 고려시대
- 규 모 : 높이 21.3㎝ 저경 8.2㎝
유물해설
골이 파여있는 풍만한 몸체의 참외형(瓜形)주전자로 주구(注口)와 손잡이(把手) 그리고 뚜껑이 부착되어 있다. 주구는 끝이 약간 휘어져 있으며 손잡이는 나선형으로 꼬여 있고 뚜껑의 상면(上面) 중앙과 손잡이의 상단부(上段部)에는 연결고기가 부착되어 있다. 회청색의 청자유가 시유되었으나 시유 상태는 고리지 못한 편이다. 굽은 안굽이며 접지면의 여러 곳에 모래가 섞인 내화토를 받친 흔적이 남아 있다. 뚜껑은 수리된 것이다.
2005년 7월의 유물 [도자편]청자과형주자(靑瓷瓜形注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