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동계올림픽과 강릉문화유산의 힘"쇼퍼런스


  우리 박물관(관장 황루시)에서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창간 7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공동으로 지난 12월 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강릉영상미디어센터 4층 영상관(행복한 모루)에서 “2018 동계올림픽과 강릉문화유산의 힘”이란 주제의 쇼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문화올림픽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고, 향후 동계올림픽 관련기관(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이 대학박물관 및 문화단체의 문화올림픽 구현 행사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고자 마련하였다.



  ◇ 행사내용

-전체사회 : 황루시(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장)

-기조강연 : 김동호(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문화올림픽과 지역의 문화유산”

주 제 : 문화올림픽을 만들 강릉의 문화유산 점검

섹션 1 놀이-신통대길 길놀이(영상과 토론)

섹션 2 문화와 체험-문화올림픽 구현을 위한 강릉지역 박물관의 역할과 과제

섹션 3 공연-강릉단오제의 신명(공연)

섹션 4 동계올림픽과 중앙, 성남시장을 중심으로한 구 도심활성화방안

섹션 5 미디어를 통해 강릉의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방안은?

▶섹션 1 놀이：신통대길 길놀이와 하평답교놀이를 통해 강릉 놀이의 세계화 방안

김동찬(강릉단오제위원회 상임이사), 이기홍(태강인터네셔널 대표)

▶섹션 2 문화와 체험：문화올림픽 구현을 위한 강릉지역 박물관의 역할과 과제

오일환(경희대 교양학부 교수) 이종덕(강릉문화재단 사무국장)

▶섹션 3

공연-강릉단오제의 신명(공연)

강릉단오제보존회 푸너리와 창무회

강릉단오제 무악과 전통춤의 만남

김명대 강릉단오굿 단오무악 명인

김매자 창무회 대표(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섹션 4 동계올림픽과 중앙,성남시장을 중심으로 한 구 도심활성화방안

김용인(도시미래전략연구소장), 이정인(강릉수공예협회 사무국장)

▶섹션 5

-미디어를 통해 강릉의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방안은?

-전국체전을 경험으로 본 강릉홍보사례-정익기(강원일보 영동총지사 부국장)

-베이징 올림픽 미디어 조성 방안을 바탕으로 한 강릉 미디어 구축방안-이기홍(태강인터내셔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