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박물관 “관동사람들의 겨울나기” 특별전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
(관장：심재상 교수)에서는 2월 1일(목)부터 3월 30일(금)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기획특별전 “봄을 기다리는 마음, 관동사람들의 겨울나기Ⅱ”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인의 축제 마당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관동지방의 독특한 겨울문화로 구성된 알찬 문화콘텐츠를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겨울문화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문화올림픽 구현에 적극 기여하고자 마련된 기획특별전이다.
특히
, 이번 특별전은 관동사람들의 옛 겨울나기 모습을 의·식·주·생업·놀이·사냥 등 6개 분야로 구성하여 다양한 유물,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기록한 동영상과 사진을 함께 배치하여 우리의 감각을 새롭게 일깨워주고, 또한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솟대만들기, 사천하평답교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신명나고 생동감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