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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유물명 국적/시대 재질 상세보기
1375 삼가집(三可集) 한국(韓國)
지(紙)

용도기능 문화예술(文化藝術) 문헌(文獻) 문집류(文集類) 문집류(文集類)
장르 고미술국학(古美術國學) 고도서(古圖書)
유물번호 003213 / 000
상세설명 [정의]
삼가 박수량(三可 朴遂良 1470~1552)의 문집(文集).
[인물]
삼가는 조선조 학자·효자로 자는 군거(君擧), 호는 삼가정(三可亭), 본관은 강릉(江陵)이다. 단상법(短喪法)이 엄하던 연산군 때 모친상을 당하여 3년간 여막(廬幕)에 살아 중종반정(中宗反正 : 1506)후 고향에 효자 정문(孝子旌門)이 세워졌다. 이어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용궁현감(龍宮縣監)·사섬시 주부(司贍寺主簿) 등을 지내고,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己卯士禍)로 파직, 강릉에 돌아와 종질(宗姪) 박공달(朴公達)과 함께 시주(詩酒)로써 여생을 마쳤다.
[내용]
이 책은 목판본이며 반엽(半葉) 10행(行)의 단책으로 조선후기 후손들에 의해 간행되었으며 시(詩), 간독(簡牘), 잡저(雜著)와 만장(挽章), 제문(祭文), 잡저(雜著), 사휴당유고(四休堂遺稿), 농헌사적(聾軒事蹟)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1374 실감는 자새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공업(工業) 염직(染織) 자새(자새)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3167 / 000
상세설명 [정의]
삼이나 바 또는 새끼 등을 두세 겹으로 단단히 꼬는 데 쓰는 연장.
[명칭]
지역에 따라 '돌물리(경상남도) 영산'·'바자우이(경기도)'·'자새(전라남도 영광)'·'동들개(전라남도 보성)'로 불린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돌물레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가 있다.
① 끝이 가늘고 턱이 진 둥근 나무에 십자(十字)가 되도록 작은 작대기를 가로로 끼웠다. 이 둥근 나무 끝에 새끼나 바를 묶어서 자루를 돌린다. 경기도지역에서 많이 쓴다.
② Y자모양으로 끝이 벌어진 나무 끝에 기둥을 세우고 기둥 위쪽에 둥근나무를 가로 끼웠다. 여기에 두개의 세장으로 이루어진 틀을 달아 새끼를 감고, 새끼의 끝을 사람이 돌린다. 이때 틀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랑이진 나무에 돌을 올려 놓는다. 경상남도지방에서 많이 쓴다.
③ 경상남도지방의 것과 같으나 몸채의 기둥을 신틀 구멍에 박아서 쓴다.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볼 수 있다.
④ 길이 1m쯤 되는 긴 작대기 위쪽에 구멍을 뚫고 끝이 아귀진 꼬챙이를 끼웠으며 다른 한쪽에는 ㄱ자로 구부러진 손잡이를 달았다. 작대기는 기둥 구실을 하며 아귀진 데에 새끼나 바를 걸고 손잡이를 돌린다. 제주도에서 많이 쓴다. 이 돌물레는 손잡이와 연결된 나무 원통에 지그재그로 홈이 있고, 이 홈을 따라 움직이는 막대를 놓아 막대 끝에 실을 끼우고 손잡이를 돌리면 벨트에 연결된 실패에 실이 감긴다.

1373 실감는 자새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공업(工業) 염직(染織) 자새(자새)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3166 / 000
상세설명 [정의]
삼이나 바 또는 새끼 등을 두세 겹으로 단단히 꼬는 데 쓰는 연장.
[명칭]
지역에 따라 '돌물리(경상남도) 영산'·'바자우이(경기도)'·'자새(전라남도 영광)'·'동들개(전라남도 보성)'로 불린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돌물레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가 있다.
① 끝이 가늘고 턱이 진 둥근 나무에 십자(十字)가 되도록 작은 작대기를 가로로 끼웠다. 이 둥근 나무 끝에 새끼나 바를 묶어서 자루를 돌린다. 경기도지역에서 많이 쓴다.
② Y자모양으로 끝이 벌어진 나무 끝에 기둥을 세우고 기둥 위쪽에 둥근나무를 가로 끼웠다. 여기에 두개의 세장으로 이루어진 틀을 달아 새끼를 감고, 새끼의 끝을 사람이 돌린다. 이때 틀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랑이진 나무에 돌을 올려 놓는다. 경상남도지방에서 많이 쓴다.
③ 경상남도지방의 것과 같으나 몸채의 기둥을 신틀 구멍에 박아서 쓴다.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볼 수 있다.
④ 길이 1m쯤 되는 긴 작대기 위쪽에 구멍을 뚫고 끝이 아귀진 꼬챙이를 끼웠으며 다른 한쪽에는 ㄱ자로 구부러진 손잡이를 달았다. 작대기는 기둥 구실을 하며 아귀진 데에 새끼나 바를 걸고 손잡이를 돌린다. 제주도에서 많이 쓴다.  이 돌물레는 나무로 된 직육각형 받침대 위에 세 개의 세로목을 세우고 삼단에 톱니바퀴를 이용해 실을 감게 할 수 있는 얼레가 부착되어 있다. 이 돌물레는 나무로 된 직육각형 받침대 위에 세 개의 세로목을 세우고 삼단에 톱니바퀴를 이용해 실을 감게 할 수 있는 얼레가 부착되어 있다.

1372 돌물레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공업(工業) 염직(染織) 자새(자새)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3165 / 000
상세설명 [정의]
삼이나 바 또는 새끼 등을 두세 겹으로 단단히 꼬는 데 쓰는 연장.
[명칭]
지역에 따라 '돌물리(경상남도) 영산'·'바자우이(경기도)'·'자새(전라남도 영광)'·'동들개(전라남도 보성)'로 불린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돌물레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가 있다.
① 끝이 가늘고 턱이 진 둥근 나무에 십자(十字)가 되도록 작은 작대기를 가로로 끼웠다. 이 둥근 나무 끝에 새끼나 바를 묶어서 자루를 돌린다. 경기도지역에서 많이 쓴다.
② Y자모양으로 끝이 벌어진 나무 끝에 기둥을 세우고 기둥 위쪽에 둥근나무를 가로 끼웠다. 여기에 두개의 세장으로 이루어진 틀을 달아 새끼를 감고, 새끼의 끝을 사람이 돌린다. 이때 틀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랑이진 나무에 돌을 올려 놓는다. 경상남도지방에서 많이 쓴다.
③ 경상남도지방의 것과 같으나 몸채의 기둥을 신틀 구멍에 박아서 쓴다.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볼 수 있다.
④ 길이 1m쯤 되는 긴 작대기 위쪽에 구멍을 뚫고 끝이 아귀진 꼬챙이를 끼웠으며 다른 한쪽에는 ㄱ자로 구부러진 손잡이를 달았다. 작대기는 기둥 구실을 하며 아귀진 데에 새끼나 바를 걸고 손잡이를 돌린다. 제주도에서 많이 쓴다.
1371 풀무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공업(工業) 야금(冶金) 풀무(풀무)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3163 / 000
상세설명 [정의]
대장간에서 쇠를 달구거나 또는 녹이기 위하여 화덕에 뜨거운 공기를 불어넣는 기구. 다른 말로는 '풀무'고도 하는데, 이는 생긴 모습이 마치 상자 모양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또한,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이 쓰여지는데 전라도 일부지역에서는 '불메'라고 하며, 제주도에서는 손풀무를 '불미', 발풀무를 '발판불미'라고 한다. 또한 농사짓는 쟁기를 주로 만든다 해서 '보섭(보습)불미'라고 흔히 부른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불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바람을 불어넣는 것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일로, 처음에는 좁고 긴 관을 통하여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도록 만들었으며 이것이 점차 기능적으로 발전되어 오늘날의 풀무 모습이 되었다. 모양은 네모난 통에 한 쪽은 가죽으로 막은 손잡이와 공기흡입구를 두고, 다른 한 쪽은 풍로(風路 또는 송풍구, duct)를 끼워 화덕의 밑부분과 연결한다. 화덕 가운데에는 쇠를 녹이는 흑연으로 만든 도가니가 놓이게 된다. 풀무손잡이를 잡아당기면 흡입구를 통하여 공기가 들어가고, 손잡이를 밀면 가죽막이에 의하여 압축된 공기가 풍로를 따라 화덕으로 들어간다. 이와 같이 밀고 당기는 작업을 반복함으로써 화덕의 불온도를 조절하게 되는 것이다. 풀무에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손잡이를 밀고 당기는 손풀무(橫式)이고, 다른 하나는 발로 밟아서 바람을 내는 발풀무(縱式)이다. 손풀무는 크기가 중형·소형으로서 소규모 대장간이나 금속공예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이며, 발풀무는 쟁기를 만드는 큰 대장간이나 대규모 공사장의 임시대장간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김홍도의 〈단야도(鍛冶圖)〉에 동자가 발풀무를 밟고 있는 모습의 일부가 보이고 있다. 풀무질하는 사람을 '풀무꾼'이라고 하는데, 규모가 큰 대장간에서는 화로의 불을 꺼뜨리지 않고 주야로 작업을 할 경우가 많아 장정 16명과 너울꾼 8명씩 짝지어 선거리와 후거리로 교대작업을 주야로 계속하였다 한다. 이 너울꾼들은 잡역부와 같이 작업이 진행되는 기간에만 고용되고 나머지 기간에는 농사를 짓는 동네사람들이지만 너울꾼 중에는 떠돌아다니는 유민들도 많았다. 크기는 손풀무가 보통 너비 1자, 높이 2자, 길이 4자, 발풀무는 너비 3자, 높이 6자, 길이 8자 정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보다 작은 크기의 풀무가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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