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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유물명 국적/시대 재질 상세보기
1325 백자떡살(白磁餠壓印) 한국(韓國)
도자기(陶磁器)
백자(白磁)

용도기능 식(食) 가공(加工) 가공(加工) 떡살(떡살)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2673 / 000
상세설명 [정의]
흰 떡이나 쑥떡 같은 것을 눌러 방형(方形) 또는 원형(圓形)이 되도록 떡의 모양과 무늬를 찍어내는데 쓰는 일종의 도장과 같은 용구.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떡살은 재질에 따라 나무떡살과 자기떡살로 나눌 수 있다. 단단한 소나무·참나무·감나무·박달나무 등으로 만드는 나무떡살은 1자 정도의 긴 나무에 4∼6개의 각기 다른 무늬를 새긴 것이다. 사기·백자·오지 같은 것 등으로 만드는 자기떡살은 대개 보통 5∼11㎝ 정도의 둥근 도장 모양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잡고 꼭 누르게 되어 있다. 특히 궁중에서 쓰던 사기떡살은 고급스러운 백자(白磁)로 만든 것이 많다. 떡살의 문양은 주로 부귀(富貴)와 수복(壽福)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는 길상(吉祥)무늬를 비롯하여 장수와 해로를 뜻하는 십장생(十長生)·봉황·국수무늬, 잉어·벌·나비·새·박쥐 등의 동물무늬와 태극무늬, 빗살 등의 기하학적 무늬, 만(卍)자 등의 불교적인 무늬와 꽃· 수레바퀴무늬 등 아주 다양하다.  특히 떡살의 문양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좋은 일, 궂은 일, 돌, 회갑 등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했다. 단옷날의 수리치절편에는 수레무늬, 잔치떡에는 꽃무늬, 사돈이나 친지에게 보내는 떡에는 길상무늬를 찍었다. 특히 선물용으로 보내는 떡은 그 문양에 따라 보내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떡살에는 반달모양을 내게 하는 떡살과 원형의 떡 위에 무늬를 내는 떡살의 두 가지가 있다. 전자를 '솔편떡살'이라 하고 후자를 '절편떡살'이라고 한다. 이들 솔편과 절편을 통칭해서 '곤떡'이라 하는데, 이때 솔편만을 지칭하여 말할 때는 '반착곤떡'이라고 한다. 반착곤떡인 솔편떡살은 무늬가 없으나, 원형의 절편떡살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무늬가 있다. 떡의 모양이나 종류는 기제사(忌祭祀) 등, 때와 형편에 따라 천지일월(天地日月) 성신운무(星辰雲霧)와 사람 모양 등으로 그 모양이 다양하다. 그렇지만 대개 떡살로 찍어 내는 제사떡은 절편을 만들 때 써 왔던 것이다. 절편이란 쌀가루로 만든 둥근 흰 떡으로서, 일명 '동그랑곤떡'이라고도 부르며, 떡의 앞면에만 떡살로 눌러 무늬를 찍어낸 떡을 말한다. 떡살의 무늬는 일반적으로 가문에 따라 독특한 문양이 정해져 있었다. 그 문양은 좀처럼 바꾸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집안에 빌려 주지도 않았다. 부득이하게 떡살의 문양을 바꾸어야 할 때에는 문중의 승낙을 받아야 할 만큼 집안의 상징적인 무늬로 통용되었다. 이 떡살은 백자로 만든 떡살이다. 백자 떡살은 나무 떡살과는 달리 하나 하나의 떡에 문양을 찍도록 되어 있다.
1324 백자떡살(白磁餠壓印) 한국(韓國)
도자기(陶磁器)
백자(白磁)

용도기능 식(食) 가공(加工) 가공(加工) 떡살(떡살)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2672 / 000
상세설명 [정의]
흰 떡이나 쑥떡 같은 것을 눌러 방형(方形) 또는 원형(圓形)이 되도록 떡의 모양과 무늬를 찍어내는데 쓰는 일종의 도장과 같은 용구.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떡살은 재질에 따라 나무떡살과 자기떡살로 나눌 수 있다. 단단한 소나무·참나무·감나무·박달나무 등으로 만드는 나무떡살은 1자 정도의 긴 나무에 4∼6개의 각기 다른 무늬를 새긴 것이다. 사기·백자·오지 같은 것 등으로 만드는 자기떡살은 대개 보통 5∼11㎝ 정도의 둥근 도장 모양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잡고 꼭 누르게 되어 있다. 특히 궁중에서 쓰던 사기떡살은 고급스러운 백자(白磁)로 만든 것이 많다. 떡살의 문양은 주로 부귀(富貴)와 수복(壽福)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는 길상(吉祥)무늬를 비롯하여 장수와 해로를 뜻하는 십장생(十長生)·봉황·국수무늬, 잉어·벌·나비·새·박쥐 등의 동물무늬와 태극무늬, 빗살 등의 기하학적 무늬, 만(卍)자 등의 불교적인 무늬와 꽃· 수레바퀴무늬 등 아주 다양하다.  특히 떡살의 문양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좋은 일, 궂은 일, 돌, 회갑 등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했다. 단옷날의 수리치절편에는 수레무늬, 잔치떡에는 꽃무늬, 사돈이나 친지에게 보내는 떡에는 길상무늬를 찍었다. 특히 선물용으로 보내는 떡은 그 문양에 따라 보내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떡살에는 반달모양을 내게 하는 떡살과 원형의 떡 위에 무늬를 내는 떡살의 두 가지가 있다. 전자를 '솔편떡살'이라 하고 후자를 '절편떡살'이라고 한다. 이들 솔편과 절편을 통칭해서 '곤떡'이라 하는데, 이때 솔편만을 지칭하여 말할 때는 '반착곤떡'이라고 한다. 반착곤떡인 솔편떡살은 무늬가 없으나, 원형의 절편떡살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무늬가 있다. 떡의 모양이나 종류는 기제사(忌祭祀) 등, 때와 형편에 따라 천지일월(天地日月) 성신운무(星辰雲霧)와 사람 모양 등으로 그 모양이 다양하다. 그렇지만 대개 떡살로 찍어 내는 제사떡은 절편을 만들 때 써 왔던 것이다. 절편이란 쌀가루로 만든 둥근 흰 떡으로서, 일명 '동그랑곤떡'이라고도 부르며, 떡의 앞면에만 떡살로 눌러 무늬를 찍어낸 떡을 말한다. 떡살의 무늬는 일반적으로 가문에 따라 독특한 문양이 정해져 있었다. 그 문양은 좀처럼 바꾸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집안에 빌려 주지도 않았다. 부득이하게 떡살의 문양을 바꾸어야 할 때에는 문중의 승낙을 받아야 할 만큼 집안의 상징적인 무늬로 통용되었다. 이 떡살은 백자로 만든 떡살이다. 백자 떡살은 나무 떡살과는 달리 하나 하나의 떡에 문양을 찍도록 되어 있다.
1323 백자떡살(白磁餠壓印) 한국(韓國)
도자기(陶磁器)
백자(白磁)

용도기능 식(食) 가공(加工) 가공(加工) 떡살(떡살)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2671 / 000
상세설명 [정의]
흰 떡이나 쑥떡 같은 것을 눌러 방형(方形) 또는 원형(圓形)이 되도록 떡의 모양과 무늬를 찍어내는데 쓰는 일종의 도장과 같은 용구.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떡살은 재질에 따라 나무떡살과 자기떡살로 나눌 수 있다. 단단한 소나무·참나무·감나무·박달나무 등으로 만드는 나무떡살은 1자 정도의 긴 나무에 4∼6개의 각기 다른 무늬를 새긴 것이다. 사기·백자·오지 같은 것 등으로 만드는 자기떡살은 대개 보통 5∼11㎝ 정도의 둥근 도장 모양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잡고 꼭 누르게 되어 있다. 특히 궁중에서 쓰던 사기떡살은 고급스러운 백자(白磁)로 만든 것이 많다. 떡살의 문양은 주로 부귀(富貴)와 수복(壽福)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는 길상(吉祥)무늬를 비롯하여 장수와 해로를 뜻하는 십장생(十長生)·봉황·국수무늬, 잉어·벌·나비·새·박쥐 등의 동물무늬와 태극무늬, 빗살 등의 기하학적 무늬, 만(卍)자 등의 불교적인 무늬와 꽃· 수레바퀴무늬 등 아주 다양하다.  특히 떡살의 문양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좋은 일, 궂은 일, 돌, 회갑 등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했다. 단옷날의 수리치절편에는 수레무늬, 잔치떡에는 꽃무늬, 사돈이나 친지에게 보내는 떡에는 길상무늬를 찍었다. 특히 선물용으로 보내는 떡은 그 문양에 따라 보내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떡살에는 반달모양을 내게 하는 떡살과 원형의 떡 위에 무늬를 내는 떡살의 두 가지가 있다. 전자를 '솔편떡살'이라 하고 후자를 '절편떡살'이라고 한다. 이들 솔편과 절편을 통칭해서 '곤떡'이라 하는데, 이때 솔편만을 지칭하여 말할 때는 '반착곤떡'이라고 한다. 반착곤떡인 솔편떡살은 무늬가 없으나, 원형의 절편떡살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무늬가 있다. 떡의 모양이나 종류는 기제사(忌祭祀) 등, 때와 형편에 따라 천지일월(天地日月) 성신운무(星辰雲霧)와 사람 모양 등으로 그 모양이 다양하다. 그렇지만 대개 떡살로 찍어 내는 제사떡은 절편을 만들 때 써 왔던 것이다. 절편이란 쌀가루로 만든 둥근 흰 떡으로서, 일명 '동그랑곤떡'이라고도 부르며, 떡의 앞면에만 떡살로 눌러 무늬를 찍어낸 떡을 말한다. 떡살의 무늬는 일반적으로 가문에 따라 독특한 문양이 정해져 있었다. 그 문양은 좀처럼 바꾸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집안에 빌려 주지도 않았다. 부득이하게 떡살의 문양을 바꾸어야 할 때에는 문중의 승낙을 받아야 할 만큼 집안의 상징적인 무늬로 통용되었다. 이 떡살은 백자로 만든 떡살이다. 백자 떡살은 나무 떡살과는 달리 하나 하나의 떡에 문양을 찍도록 되어 있다.
1322 매통(木磨)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농업(農業) 도정(搗精) 매통(매통)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2651 / 000
상세설명 [정의]
벼의 껍질을 벗기는 데 쓰는 기구.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해동농서(海東農書)≫에는 '목마(木磨)'로 표기되었는데 지역에 따라서 '나무매'(경기도 덕적)·'매'(충청남도 당진)·'통매'라고도 불린다. 매통은 크기가 같은 굵은 통나무(한짝의 길이는 70㎝ 내외) 두짝으로 구성된다. 위짝의 윗마구리는 우긋하게 파고 가운데에는 벼를 흘려넣도록 지름 5㎝ 가량의 구멍을 뚫었다. 한편, 아래짝의 기둥이 이 구멍에 들어가서 위아래짝을 안정시키는 구실도 한다. 이가 달린 부분의 마구리 위짝은 우묵하게, 밑짝은 봉긋하게 파내었다. 이는 톱니처럼 요철로 팠는데, 쉽게 닳기 때문에 자주 파주어야 한다. 위짝의 중간 좌우 양쪽이나 한쪽에 손잡이를 붙여서 좌우로 돌린다. 위짝의 구멍에 벼를 흘려넣으며 위짝을 돌리면 겉껍질이 벗겨져 나온다. 아래짝의 바닥에는 도래방석이나 맷방석을 깔아둔다. 벼 한말의 껍질을 벗기는 데는 10여분이 걸린다. 매통의 무게는 30㎏ 내외, 수명은 20여년이며 보통 100년 이상 자란 소나무로 만든다. 통나무가 귀한 곳에서는 대로 테를 둘러 울을 삼고 이 안에 찰흙을 다져 넣어 매통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를 '토매'라고 한다. 역시 위아래 두짝으로 구성되며 형태는 맷돌과 비슷하다. 이로는 대쪽을 깎아서 박으며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위짝 옆에 달린 기둥에 손잡이를 따로 박는다. 이를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노를 젓듯이 앞으로 밀었다가 당기면서 돌린다. 매통보다는 성능이 좋으나 수명이 짧은 것이 결점이다.
1321 매통(木磨)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농업(農業) 도정(搗精) 매통(매통)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2649 / 000
상세설명 [정의]
벼의 껍질을 벗기는 데 쓰는 기구.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해동농서(海東農書)≫에는 '목마(木磨)'로 표기되었는데 지역에 따라서 '나무매'(경기도 덕적)·'매'(충청남도 당진)·'통매'라고도 불린다. 매통은 크기가 같은 굵은 통나무(한짝의 길이는 70㎝ 내외) 두짝으로 구성된다. 위짝의 윗마구리는 우긋하게 파고 가운데에는 벼를 흘려넣도록 지름 5㎝ 가량의 구멍을 뚫었다. 한편, 아래짝의 기둥이 이 구멍에 들어가서 위아래짝을 안정시키는 구실도 한다. 이가 달린 부분의 마구리 위짝은 우묵하게, 밑짝은 봉긋하게 파내었다. 이는 톱니처럼 요철로 팠는데, 쉽게 닳기 때문에 자주 파주어야 한다. 위짝의 중간 좌우 양쪽이나 한쪽에 손잡이를 붙여서 좌우로 돌린다. 위짝의 구멍에 벼를 흘려넣으며 위짝을 돌리면 겉껍질이 벗겨져 나온다. 아래짝의 바닥에는 도래방석이나 맷방석을 깔아둔다. 벼 한말의 껍질을 벗기는 데는 10여분이 걸린다. 매통의 무게는 30㎏ 내외, 수명은 20여년이며 보통 100년 이상 자란 소나무로 만든다. 통나무가 귀한 곳에서는 대로 테를 둘러 울을 삼고 이 안에 찰흙을 다져 넣어 매통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를 '토매'라고 한다. 역시 위아래 두짝으로 구성되며 형태는 맷돌과 비슷하다. 이로는 대쪽을 깎아서 박으며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위짝 옆에 달린 기둥에 손잡이를 따로 박는다. 이를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노를 젓듯이 앞으로 밀었다가 당기면서 돌린다. 매통보다는 성능이 좋으나 수명이 짧은 것이 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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