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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유물명 국적/시대 재질 상세보기
1305 백자항아리(白磁壺) 한국(韓國)
도자기(陶磁器)
백자(白磁)

용도기능 식(食) 음식기(飮食器) 저장운반(貯藏運搬) 항아리(항아리)
장르 고미술국학(古美術國學) 도자기(陶磁器)
유물번호 002609 / 000
상세설명 [정의]
순백색의 바탕흙[胎土] 위에 투명한 유약(釉藥)을 씌워서 번조(燔造)한 자기.
[발달과정/역사]
백자(白磁)는 규사[硅砂:석영]와 산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한 정제된 고령토에 장석질의 유약을 입혀 1300~1350℃에서 환원염 번조하여 유리질화된 순백의 반투명질 자기이다. 이와 같이 고화도로 구워 유리질화된 경질이 아닌 연질(軟質)백자는 이미 통일신라 말경부터 청자와 함께 번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11세기에는 초기 백자보다 퇴보하여 태토에 잡물이 섞이고 유약이 얇게 시유되며 태토와 유약이 밀착되지 않아서 유약이 떨어져 나간 예가 많다. 12,13세기에는 전대보다 조금 발전을 하였으나 14세기 후반에 이르러 비로소 기벽가 유약이 두텁고 표면이 단단한 경질백자를 제작하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경질백자는 14세기 전반에 중국 경적진에서 원대 청백자가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추부(樞府)백자가 등장하였던 것과 연관이 있는 듯하며, 이는 경기도 안양시 관악산 기슭의 석수동 가마의 발굴로써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 궁전에서는 오로지 백자만을 사용했으므로 백자의 생산은 엄격하게 제한되었으며, 민간에서는 대부분 분청사기를 사용?다. 조선시대는 아무런 무늬가 없는 순백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15세기경부터는 청화백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17세기경부터 주류를 이룬다. 그 외에 청자와 마찬가지로 상감백자, 철화백자 등의 종류가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백자는 청자보다 더 순수한(철분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은) 태토인 백토(高嶺土)를 이용하여 형태를 만들고 철분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무색투명의 장석질 유약을 입혀 1300℃ 이상의 고온에서 환원번조의 방식으로 구워낸 자기를 말한다. 청자와 같은 시기인 신라말에서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였으나 주로 조선시대에 유행하여 조선자기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들 조선백자의 기형은 원만하고 유연하면서 절제된 선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17세기 중반 이후부터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기형들이 생겨나고 형태도 다양해진다. 그 중에서도 가장 조선적인 특징을 지닌 것은 유교적인 생활태도에서 발달했던 제기(祭器)와 문방구이다. 백자의 종류는 아무 문양이 없는 순백자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이 순백자에 어떠한 안료로 문양을 나타내느내에 따라 백자청화, 백자철회, 백자동화(銅畵) 등으로 구분하며 넓은 의미로 보면 철채나 흑유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 백자항아리는 짧은 목에서 직립하였다가 구연부(口緣部)에서 말려 도톰해진 구부(口部)를 이루었으며, 동체(胴體)는 어깨에서부터 벌어져 동체(胴體) 상부(上部)에서 최대로 벌어졌다 다시 좁혀져 세워졌다. 무문(無文)이며, 물레 성형 흔적이 남아있다. 유색은 담청을 머금은 청자유(靑磁釉)가 시유되었으나, 시유 상태가 고르지 못하다. 동체(胴體)가 부분적으로 노태되었고, 하부(下部)가 산화 변색되었다. 굽은 다리굽이며, 굽다리 바닥에 내화토를 받치고 번조하였다.
1304 백자대접(白磁大?) 한국(韓國)
도자기(陶磁器)
백자(白磁)

용도기능 식(食) 음식기(飮食器) 음식(飮食) 대접(대접)
장르 고미술국학(古美術國學) 도자기(陶磁器)
유물번호 002608 / 000
상세설명 [정의]
순백색의 바탕흙[胎土] 위에 투명한 유약(釉藥)을 씌워서 번조(燔造)한 자기.
[발달과정/역사]
백자(白磁)는 규사[硅砂:석영]와 산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한 정제된 고령토에 장석질의 유약을 입혀 1300~1350℃에서 환원염 번조하여 유리질화된 순백의 반투명질 자기이다. 이와 같이 고화도로 구워 유리질화된 경질이 아닌 연질(軟質)백자는 이미 통일신라 말경부터 청자와 함께 번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11세기에는 초기 백자보다 퇴보하여 태토에 잡물이 섞이고 유약이 얇게 시유되며 태토와 유약이 밀착되지 않아서 유약이 떨어져 나간 예가 많다. 12,13세기에는 전대보다 조금 발전을 하였으나 14세기 후반에 이르러 비로소 기벽가 유약이 두텁고 표면이 단단한 경질백자를 제작하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경질백자는 14세기 전반에 중국 경적진에서 원대 청백자가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추부(樞府)백자가 등장하였던 것과 연관이 있는 듯하며, 이는 경기도 안양시 관악산 기슭의 석수동 가마의 발굴로써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 궁전에서는 오로지 백자만을 사용했으므로 백자의 생산은 엄격하게 제한되었으며, 민간에서는 대부분 분청사기를 사용?다. 조선시대는 아무런 무늬가 없는 순백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15세기경부터는 청화백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17세기경부터 주류를 이룬다. 그 외에 청자와 마찬가지로 상감백자, 철화백자 등의 종류가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백자는 청자보다 더 순수한(철분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은) 태토인 백토(高嶺土)를 이용하여 형태를 만들고 철분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무색투명의 장석질 유약을 입혀 1300℃ 이상의 고온에서 환원번조의 방식으로 구워낸 자기를 말한다. 청자와 같은 시기인 신라말에서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였으나 주로 조선시대에 유행하여 조선자기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들 조선백자의 기형은 원만하고 유연하면서 절제된 선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17세기 중반 이후부터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기형들이 생겨나고 형태도 다양해진다. 그 중에서도 가장 조선적인 특징을 지닌 것은 유교적인 생활태도에서 발달했던 제기(祭器)와 문방구이다. 백자의 종류는 아무 문양이 없는 순백자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이 순백자에 어떠한 안료로 문양을 나타내느내에 따라 백자청화, 백자철회, 백자동화(銅畵) 등으로 구분하며 넓은 의미로 보면 철채나 흑유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 백자대접은 구연(口緣)은 외반되었고, 구연(口緣)에서 굽에 이르는 외측면선(外側面線)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 내면(內面) 중앙(中央)에 내저원각(內底圓刻)이 있고, 내외면(內外面) 모두 무문(無文)으로, 물레 성형 흔적이 남아있다. 담청을 머금은 백자유(白磁釉)가 굽과 굽 주위를 제외한 전면에 시유되었으나, 시유 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미세한 빙렬(氷裂)이 나있다. 굽은 다리굽이며, 굽다리 바닥에 모래를 받치고 번조하였다. 내면(內面) 중앙에 모래를 받치고 포개 구운 흔적이 남아있다.
1303 평상(平床(牀))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주(住) 생활용품(生活用品) 기타(其他) 기타(其他)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2607 / 000
상세설명 [정의]
나무 또는 대나무를 사용하여 그 위에 사람이 앉거나 누울 수 있도록 만든 대(臺).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방 안에 놓고 주로 잠을 자는 데 사용하는 침상과 마당이나 뜰에 놓고 사람이 앉거나 걸터앉는 데 사용하는 뜰마루가 있다. 평상은 고구려 고분벽화의 주인공을 묘사한 장면 중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다. 좀 높은 대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 중에는 방장으로 가려진 별도의 공간에 앉아 있는 모습도 있다. 이것은 방장으로 네 면을 가린 침상에 앉아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침상은 조선시대 왕궁이나 고관대작의 집에서도 사용되었다. 두 짝을 붙여 하나가 되는 구성인데 앞 뒤의 3면에 낮은 난간을 설치하여 잠결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바닥이 듬성듬성한 살대로 되어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뜰마루는 여름에 안마당에 옮겨놓고 밤하늘을 보거나 달빛을 감상하는 데 쓰이는 이동식 마루라 할 수 있다. 네 다리가 달려 침상처럼 생겼으나 그보다 크고 소박하며, 널빤지로 되어 있다. 보통 때는 봉당에 놓여 툇마루와 같은 구실을 한다.
1302 지함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주(住) 생활용품(生活用品) 가구(家具) 함(函)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2602 / 000
상세설명 [정의]
바늘·실·골무·가위·자·헝겊 따위의 바느질 제구를 담는 그릇.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바느질고리라고도 한다. 모양은 정사각형·다각형·직사각형이고, 고리 안에는 대개 한 모서리에 치우쳐 자그마하게 칸막이를 하여 별도로 바늘·단추 등을 넣는다. 재료에 따라서 지제(紙製)·목제·죽제(竹製)·자개제품·화각제(畵角製) 등으로 나눈다. 상류층에서는 화각이나 자개로 만든 것을 주로 사용했지만, 일반 대중은 대부분 종이로 만든 지함(紙函)이나 고리버들, 또는 대를 가늘게 짜개서 만든 대고리 등을 사용하였다. 지함에는 색종이로 꽃·새·글씨(壽福康寧 등의 漢字) 등을 오려서 붙인 지장첩화(紙粧貼花)의 것과 빨강·노랑·초록의 삼원색 종이로 안팎을 발라서 만든 것이 있다. 나무로 만든 것에는 화조나 십장생 문양을 조각하여 칠을 하거나 자개를 덧붙인 것이 있고, 화각을 붙여서 붉은 칠을 하고 윤을 내어 여성들의 취향에 맞도록 멋을 부린 것도 있다.
1301 반짇고리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주(住) 생활용품(生活用品) 재봉구(裁縫具) 반짇고리(반짇고리)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2601 / 000
상세설명 [정의]
바늘·실·골무·가위·자·헝겊 따위의 바느질 제구를 담는 그릇.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바느질고리라고도 한다. 모양은 정사각형·다각형·직사각형이고, 고리 안에는 대개 한 모서리에 치우쳐 자그마하게 칸막이를 하여 별도로 바늘·단추 등을 넣는다. 재료에 따라서 지제(紙製)·목제·죽제(竹製)·자개제품·화각제(畵角製) 등으로 나눈다. 상류층에서는 화각이나 자개로 만든 것을 주로 사용했지만, 일반 대중은 대부분 종이로 만든 지함(紙函)이나 고리버들, 또는 대를 가늘게 짜개서 만든 대고리 등을 사용하였다. 지함에는 색종이로 꽃·새·글씨(壽福康寧 등의 漢字) 등을 오려서 붙인 지장첩화(紙粧貼花)의 것과 빨강·노랑·초록의 삼원색 종이로 안팎을 발라서 만든 것이 있다. 나무로 만든 것에는 화조나 십장생 문양을 조각하여 칠을 하거나 자개를 덧붙인 것이 있고, 화각을 붙여서 붉은 칠을 하고 윤을 내어 여성들의 취향에 맞도록 멋을 부린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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