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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유물명 국적/시대 재질 상세보기
115 굽다리접시(高杯) 한국(韓國)
토제(土製)
경질(硬質)

용도기능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상장(喪葬) 고대부장품(古代副葬品)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제례(祭禮) 제기(祭器)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182 / 000
상세설명 [정의]
삼국시대에 유행한 제사용 그릇으로 다리가 붙은 토기를 말하지만 주로 신라, 가야지역의 두형(豆形)토기를 칭한다.
[발달과정/역사]
굽다리접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일대의 선사시대 및 고대 용기문화에서 자주 보이는 그릇의 한 종류이다. 중국식 명칭으로는 '두(豆)'라고 하는데 주례(周禮)를 참조하면 나물 혹은 고기를 담는 그릇이며 제기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굽다리접시가 한 시기의 토기유물군 중에 주된 기종(器種)으로 등장하는 것은 청동기~초기철기시대부터이다. 무문토기 전기까지 올라가는 굽다리접시 중에는 한반도 동북지방에서만 발견되는 편이고 무문토기 중기까지도 주된 기종은 아니었다. 그러나 초기철기시대 즉, 점토대토기(粘土帶土器) 단계부터는 굽다리 접시가 점차 주기종(主器種)으로 정착하게 된다. 굽다리점시라는 기종이 가장 많이 제작되고 장기간 다양하게 발전한 지역은 신라와 가야지역이며, 그래서 이 지역에서는 보통 고고학자가 토기편년을 할 때에 형식편년의 지준으로 굽다리접시를 선택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굽다리접시의 기본형태를 보면 낮은 접시나 깊은 완(?), 혹은 바리(鉢)와 같은 배신(杯身)에 원통형(圓筒形) 또는 절두원추형(截頭圓錐形)의 다리(臺脚)가 결합된 모습인데 다리를 장식하거나 아니면 그릇의 중량을 가볍게 할 목적으로 삼각형 혹은 사각형의 굽구멍(透窓)을 뚫은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굽다리접시는 다른 어떤 기종(器種)보다도 그릇뚜껑이 따로 제작되어 덮이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시기의 같은 유구에서도 뚜껑없는굽다리접시(無蓋高杯)가 있는가 하면 뚜껑굽다리접시(有蓋高杯)도 함께 출토된다. 이 굽다리접시는 회흑색을 띠는 경질소성의 무개식고배이다. 몸통의 아가리 밑에 띠를 둘러 마치 뚜껑받이처럼 표현하였다. 몸통밑의 다리와 연결되는 부분에도 2줄의 띠를 두었으며 다리는 길고 좁은 형태로 내려오더 나팔상으로 크게 벌어졌다. 긴 세모꼴의 구멍 3개를 1단으로 뚫었다. 굽구멍(透窓) 아래에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띠를 둘렀다. 가야문화권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된다.
114 토기병(土器甁) 한국(韓國)
토제(土製)
경질(硬質)

용도기능 식(食) 음식기(飮食器) 저장운반(貯藏運搬) 병(甁) 식(食) 음식기(飮食器) 음식(飮食) 병(甁)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181 / 000
상세설명 [정의]
토기(土器)는 점토를 물에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 만든 용기이다.
[발달과정/역사]
점토를 물에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 만든 용기로, 신석기시대 이래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과거의 수렵·채집생활에서 농경을 바탕으로 하는 정착생활로 전환하면서 식량을 저장하고, 식수를 담아두는 용기가 필요하게 되면서 출현하였다. 긴목항아리는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에 이르가까지 계속 사용된다. 특히 신라와 가야에서 크게 유행하였는데, 신라의 것은 어깨목이 각을 이루며 바닥에 대(臺)가 달리는 경우가 많고 동체(胴體)에 기하학적 무늬가 있고 토우(土偶)를 붙이기도 한다. 가야(伽耶)의 것은 어깨와 목이 곡선으로 이어지며, 대가 없고 따로 만들어진 굽받침이나 높은 받침대 위에 올려진다. 무늬는 물결무늬(波狀文)가 주류를 이룬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토기는 점토를 물에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 만든 용기로 보통 500~1000℃이하에서 구워지지만 그 이상에서 구워진 것은 도기(陶器)라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이후에 나오는 유약을 바른 자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기라 부른다. 토기는 만들기 쉬운 반면 부서지기 쉬어서 신석기시대 이래로 유적 출토품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물이다. 각 시대별로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는 빗살무늬토기(櫛文土器)가 주류를 이루며 덧띠무늬토기(隆起文土器), 단도마연(丹塗磨硏)토기, 가지무늬(彩文)토기 등이 있다. 청동기시대는 민무늬토기, 붉은간토기(紅陶), 검은간토기(黑陶) 등이 있다. 철기시대에는 민무늬토기와 타날문도기가 사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각각 특징적인 토기들이 제작·사용되었다. 고구려는 중국과 가까워 그 영향을 많이 받아, 한식(漢式)계통의 회색 또는 흑회색의 납작바닥토기, 손잡이토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백제토기는 승석문(繩蓆文)이 보편적으로 시문되고, 삼족기가 존재하며 납작바닥토기가 많고, 형태가 특이한 그릇받침(器臺)가 출토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신라토기는 타날문토기가 발전한 것으로 정선된 태토에 굴가마에서 환원염으로 구웠으며 녹로를 사용하여 다량으로 생산하였다. 밀폐된 가마에서 높은 온도로 구워진 신라토기는 두드리면 금속성의 소리를 내는 아주 단단한 것으로 그릇의 종류로는 긴목항아리(長頸壺), 짧은목항아리(短頸壺), 굽다리접시(高杯) 등이 중심을 이룬다. 이 토기는 외반되어 벌어진 구연과 좁은 목, 반원(半圓)에 가깝게 벌어진 동체와 평저(平底)의 넓은 바닥으로 이루어진 병으로 회청색의 경질토기이다. 기면(器面)의 일부가 산화되어 변색(變色)되었으며 타날에 의한 돗자리무늬(格子文)가 띠엄띠엄 찍혀 있고 어깨에 「  」의 기호가 새겨져 있다.
113 손잡이달린잔(把手附盞) 한국(韓國)
토제(土製)
경질(硬質)

용도기능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상장(喪葬) 고대부장품(古代副葬品)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180 / 000
상세설명 [정의]
액체를 담는 작은 그릇이다.
[발달과정/역사]
신석기시대부터 토기잔이 만들어지면서 청동기·초기철기·원삼국시대를 거쳐 가야·신라·백제 및 통일신라·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잔이 시대적인 특징을 띠고 만들어져 공예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잔의 구성은 뚜껑의 있고 없음, 굽의 있고 없음, 손잡이의 있고 없음으로 이루어지며 그 밖에 따로 잔대(盞臺, 盞托, 托盤)가 갖추어지기도 한다. 잔의 크기는 대·중·소(깍정이)가 있으며 생김새는 여러가지로 통형(筒形), 보시기형(鉢形), 바리기형(?形), 상형(象形), 이형(異形) 등의 형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통형에는 원통형·사각통형·사각통의 모를 죽인 모죽임형이 있고, 바리기형에는 구부(口部)가 바로 전 직바리형과 안으로 옥은 오목바리형이, 바라기형에는 입이 밖으로 살짝 휘어진 형과 매우 심하게 휘어진 형이 있다. 상형에는 연꽃 같은 꽃송이형, 짐승의 뿔꼴인 뿔잔형(角?形)과 팽이꼴을 한 짧고 통통한 뿔잔형이 있고, 바가지 또는 복숭아형 및 안이 깊고 울이 높은 이른바 컵형의 아랫도리가 동그스름한 종형(鍾形) 등이 있다. 이형으로는 뿔잔 끝에 말·사슴 등을 만든 동물형, 잔 둘이 나란히 붙은 형, 다섯개가 붙은 등잔, 잔 아랫도리가 방울형인 꼴, 그리고 받침 위에 짐승을 두고 잔(角杯)을 올려놓는 등의 이형받침들도 보인다. 이밖에도 뿔잔처럼 잔대가 같이 갖추어진 반잔(盤盞)도 있다. 잔의 손잡이는 외손잡이와 양손잡이(兩耳)로 나타내며 생김새는 고리손잡이와 고사리꼴의 서린손잡이가 있다. 굽은 낮거나 높은 통굽이면서 원통형과, 이른바 고배(高杯)의 굽인 밑이 벌어진 나팔형이 있고, 다리굽에는 삼족형(三足形)이 보인다. 굽이 없는 잔은 거의가 납작바닥(平底)아너 원저, 원뿔형(圓錘形)도 있다. 잔의 장식은 겉에 갖은 무늬가 새겨지는 것 외에도 영락(瓔珞)이 달리거나 뚜껑 등에 여러가지 토우(土偶)들이 장식되며, 굽에는 원형·삼각형 또는 직사각형으로 뚫린 구멍(透孔) 치레도 있다. 이 토기는 회청색의 경질토기로, 편편한 밑에서 벌어져 올라가 풍만한 동체(胴體)를 이루었다가 다시 좁아져서 목(頸部)을 이루었다. 목(頸部)는 짧고 직립(直立)하였다. 목(頸部)와 견부(肩部)가 만나는 접지면(接地面)과 배부분(胴部)에 각각 한 줄의 양각선대(陽刻線帶)를 두르고, 동체(胴體)의 한면에 커다란 고리모양의 손잡이(把手)를 세로로 부착하였다. 구연(口緣)이 약간씩 결실되었고, 기면(器面)에 물레 성형 흔적이 남아 있다.
112 손잡이달린잔 (把手附臺形杯) 한국(韓國)
토제(土製)
경질(硬質)

용도기능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상장(喪葬) 고대부장품(古代副葬品)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179 / 000
상세설명 [정의]
액체를 담는 작은 그릇이다.
[발달과정/역사]
신석기시대부터 토기잔이 만들어지면서 청동기·초기철기·원삼국시대를 거쳐 가야·신라·백제 및 통일신라·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잔이 시대적인 특징을 띠고 만들어져 공예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잔의 구성은 뚜껑의 있고 없음, 굽의 있고 없음, 손잡이의 있고 없음으로 이루어지며 그 밖에 따로 잔대(盞臺, 盞托, 托盤)가 갖추어지기도 한다. 잔의 크기는 대·중·소(깍정이)가 있으며 생김새는 여러가지로 통형(筒形), 보시기형(鉢形), 바리기형(?形), 상형(象形), 이형(異形) 등의 형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통형에는 원통형·사각통형·사각통의 모를 죽인 모죽임형이 있고, 바리기형에는 구부(口部)가 바로 전 직바리형과 안으로 옥은 오목바리형이, 바라기형에는 입이 밖으로 살짝 휘어진 형과 매우 심하게 휘어진 형이 있다. 상형에는 연꽃 같은 꽃송이형, 짐승의 뿔꼴인 뿔잔형(角?形)과 팽이꼴을 한 짧고 통통한 뿔잔형이 있고, 바가지 또는 복숭아형 및 안이 깊고 울이 높은 이른바 컵형의 아랫도리가 동그스름한 종형(鍾形) 등이 있다. 이형으로는 뿔잔 끝에 말·사슴 등을 만든 동물형, 잔 둘이 나란히 붙은 형, 다섯개가 붙은 등잔, 잔 아랫도리가 방울형인 꼴, 그리고 받침 위에 짐승을 두고 잔(角杯)을 올려놓는 등의 이형받침들도 보인다. 이밖에도 뿔잔처럼 잔대가 같이 갖추어진 반잔(盤盞)도 있다. 잔의 손잡이는 외손잡이와 양손잡이(兩耳)로 나타내며 생김새는 고리손잡이와 고사리꼴의 서린손잡이가 있다. 굽은 낮거나 높은 통굽이면서 원통형과, 이른바 고배(高杯)의 굽인 밑이 벌어진 나팔형이 있고, 다리굽에는 삼족형(三足形)이 보인다. 굽이 없는 잔은 거의가 납작바닥(平底)아너 원저, 원뿔형(圓錘形)도 있다. 잔의 장식은 겉에 갖은 무늬가 새겨지는 것 외에도 영락(瓔珞)이 달리거나 뚜껑 등에 여러가지 토우(土偶)들이 장식되며, 굽에는 원형·삼각형 또는 직사각형으로 뚫린 구멍(透孔) 치레도 있다. 이 토기는 둥근 고리 모양의 손잡이가 세로로 달린 잔이다. 회청색의 경질토기로 동체(胴體)의 상부(上部)와 하부(下部)에 각각 2조의 돌대(突帶)를 돌렸고, 기면(器面) 전체에 물레 성형 흔적이 남아 있다. 기형은 편평한 바닥에서 서서히 벌어져 올라가 동체(胴體) 하부(下部)에서 중심을 이루었다 다시 서서히 좁아들어가 동체(胴體) 상부(上部)에서 직립하여 구연(口緣)에 이른다. 구연(口緣)은 약간 내만되었다.
111 손잡이달린잔(把手附杯) 한국(韓國)
토제(土製)
경질(硬質)

용도기능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상장(喪葬) 고대부장품(古代副葬品)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177 / 000
상세설명 [정의]
액체를 담는 작은 그릇이다.
[발달과정/역사]
신석기시대부터 토기잔이 만들어지면서 청동기·초기철기·원삼국시대를 거쳐 가야·신라·백제 및 통일신라·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잔이 시대적인 특징을 띠고 만들어져 공예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잔의 구성은 뚜껑의 있고 없음, 굽의 있고 없음, 손잡이의 있고 없음으로 이루어지며 그 밖에 따로 잔대(盞臺, 盞托, 托盤)가 갖추어지기도 한다. 잔의 크기는 대·중·소(깍정이)가 있으며 생김새는 여러가지로 통형(筒形), 보시기형(鉢形), 바리기형(?形), 상형(象形), 이형(異形) 등의 형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통형에는 원통형·사각통형·사각통의 모를 죽인 모죽임형이 있고, 바리기형에는 구부(口部)가 바로 전 직바리형과 안으로 옥은 오목바리형이, 바라기형에는 입이 밖으로 살짝 휘어진 형과 매우 심하게 휘어진 형이 있다. 상형에는 연꽃 같은 꽃송이형, 짐승의 뿔꼴인 뿔잔형(角?形)과 팽이꼴을 한 짧고 통통한 뿔잔형이 있고, 바가지 또는 복숭아형 및 안이 깊고 울이 높은 이른바 컵형의 아랫도리가 동그스름한 종형(鍾形) 등이 있다. 이형으로는 뿔잔 끝에 말·사슴 등을 만든 동물형, 잔 둘이 나란히 붙은 형, 다섯개가 붙은 등잔, 잔 아랫도리가 방울형인 꼴, 그리고 받침 위에 짐승을 두고 잔(角杯)을 올려놓는 등의 이형받침들도 보인다. 이밖에도 뿔잔처럼 잔대가 같이 갖추어진 반잔(盤盞)도 있다. 잔의 손잡이는 외손잡이와 양손잡이(兩耳)로 나타내며 생김새는 고리손잡이와 고사리꼴의 서린손잡이가 있다. 굽은 낮거나 높은 통굽이면서 원통형과, 이른바 고배(高杯)의 굽인 밑이 벌어진 나팔형이 있고, 다리굽에는 삼족형(三足形)이 보인다. 굽이 없는 잔은 거의가 납작바닥(平底)아너 원저, 원뿔형(圓錘形)도 있다. 잔의 장식은 겉에 갖은 무늬가 새겨지는 것 외에도 영락(瓔珞)이 달리거나 뚜껑 등에 여러가지 토우(土偶)들이 장식되며, 굽에는 원형·삼각형 또는 직사각형으로 뚫린 구멍(透孔) 치레도 있다. 이 토기는 회청색의 경질토기이다. 평저(平底)로부터 벌어져 올라가 동체(胴體) 하부(下部)에서 최대로 팽창되었다가 다시 완만하게 오므라들어 올라가다 동체(胴體) 상부(上部)에서 직립(直立)하여 구연(口緣)을 이룬다. 구연(口緣)은 약간 내만(內彎)되었다. 동체 상부와 하부에 각각 한 줄, 두 줄의 양각선(陽刻線)을 두르고 손잡이(把手)를 달았으나 손잡이(把手)는 파손되어져 있다. 내면(內面)에 자연유가 입혀져 있고, 부분적으로 공기가 유입되어 있다. 기면(器面)에 물레 성형 흔적이 남아 있고 바닥이 산화 변색되어 있다. 구연이 일부 결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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