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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유물명 국적/시대 재질 상세보기
35 돌도끼(石斧) 한국(韓國)
석(石)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임업(林業) 임산물생산(林産物生産) 도끼(도끼)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46 / 000
상세설명 [정의]
돌을 가공하여 만든 도끼모양의 연모.
[발달과정/역사]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심지어는 철기시대에까지 인류가 가장 장기간에 걸쳐 사용한 석기로, 굴지, 벌채 등과 수렵, 전투용으로도 사용된 다목적용이다. 구석기시대에는 주먹도끼가 대표적으로 손으로 쥐는 부분은 둔탁하게, 그리고 사용 부분은 뾰족하게 만든 것이 그 기본형이다. 구석기시대 전기부터 사용되는데, 한국에서는 공주 석장리와 연천 전곡리 등의 예가 있다. 주먹도끼로 발전하기 전까지는 날 부분만 적당히 다듬은 찍개가 사용된바 있다. 신석기시대에는 납작한 강자갈을 직접 내지 간접 타법의 수법으로 만든 깬돌도끼(打製石斧)가 보편적으로 많이 제작 사용된다. 또한 날 부분만 마연수법으로 다듬고 나머지는 타제로 조정한 국부간돌도끼(局部磨製石斧) 또한 신석기시대 초기부터 제작 사용되는데, 제주 고산리 유적의 예가 대표적이다. 신석기시대에도 간돌도끼가 일반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보편적으로 보다 많이 사용되고 그 종류도 다양하여지는 것은 청동기시대 들어와서이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간돌도끼의 가장 많은 예는 조개날도끼(合刃石斧)라 부는 조갯날에 단면 타원형의 간돌도끼로서, 무덤유적에서 발견된 예는 거의 없고 그 대부분이 집자리나 패총 등지에서 발견된다. 이들 청동기시대 간돌도끼는 사용방식에 따라서 가로도끼(橫斧)와 세로도끼(縱斧)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가로도끼는 자루와 도끼 날이 평행을 이루는 것이고, 세로도끼는 직교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심지어는 철기시대에까지 인류가 가장 장기간에 걸쳐 사용한 석기로, 굴지, 벌채 등과 수렵, 전투용으로도 사용된 다목적용이다. 신석기시대에도 간돌도끼가 일반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보편적으로 보다 많이 사용되고 그 종류도 다양하여지는 것은 청동기시대 들어와서이다. 청동기시대의 돌도끼는 몸의 단면형태에 따라 원통형·기둥형·사각형으로, 또 날을 세운 방법에 따라 조갯날·한쪽날·양날도끼로 분류한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간돌도끼의 가장 많은 예는 조개날도끼(合刃石斧)라 부는 조갯날에 단면 타원형의 간돌도끼이다. 이 돌도끼는 전체적으로 황갈색을 띠며 직사각형(長方形)으로 거의 완형이다. 날부분은 곱게 갈았고, 조갯날 모양을 하고 있다. 몸체 일부가 결실되었다.
34 간돌칼(磨製石劍) 한국(韓國)
석(石)

용도기능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상장(喪葬) 고대부장품(古代副葬品) 군사(軍事) 근력무기(筋力武器) 도검(刀劍) 검(劍)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45 / 000
상세설명 [정의]
돌을 갈아 만든 단검으로서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유물이다.
[발달과정/역사]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유물로 간혹 창(槍)으로 쓰여졌을 것이라 추정되는 석기유물도 간돌검(磨製石劍)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검몸(劍身)과 자루(柄)로 구성되는데 자루 대신 자루와 묶기 위한 슴베(莖)가 달리기도 한다. 대체로 석질이 무른 응회암 종류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나 입자가 치밀하고 경도(硬度)가 높은 점판암 등으로 만든 것도 적지 않게 출토된다. 돌검이 출토되는 200~300여 곳의 유적은 함경북도 지방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 걸쳐 있으며, 한반도 이외에 소련 연해주(沿海州) 지역과 일본 큐우슈우(九州) 지방에서도 한반도의 것과 같은 형태의 간돌검이 출토되고 있다. 일본 큐우슈우 지방의 것은 대체로 한반도 남해안지방의 것과 형식은 물론 석질까지 흡사한 것이 많아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으로 이해된다. 간돌검은 집자리의 생활유적에서 발견되므로 자르거나, 찌르는 데 사용되는 실생활 용구로 사용되었음이 확인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돌을 갈아 만든 단검(短劍)으로 한국 청동기시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석기 유물이다. 간돌검의 형태는 검몸(劍身)과 자루(柄)로 구성되는데, 자루 대신 자루와 묶기 위한 슴베(莖)가 달리기도 한다. 대체로 돌의 질이 무른 응회암(凝灰岩) 종류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나 입자가 치밀하고 경도(硬度)가 높은 점판암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길이는 30㎝ 내외의 것이 대부분이고 긴 것은 40㎝ 이상인 것도 있다. 검몸은 봉부(鋒部)에서 뾰족하다가 양날부분으로 가면서 급격하게 넓어지고, 양날은 거의 평행을 이루면서 아래쪽으로 다소 넓어진다. 검몸의 횡단면은 긴 마름모꼴이나 볼록렌즈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일부는 검신 양쪽에 피홈(血溝)를 만든 것도 있다. 자루는 손에 쥐기 좋게 중간부분이 우묵하고, 끝 부분으로 갈수록 크게 벌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데, 자루 한가운데에 가로로 홈이 있거나 이중돌기가 나 있는 것도 있다.
33 간돌칼(磨製石劍) 한국(韓國)
석(石)

용도기능 사회생활(社會生活) 의례생활(儀禮生活) 상장(喪葬) 고대부장품(古代副葬品) 군사(軍事) 근력무기(筋力武器) 도검(刀劍) 검(劍)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43 / 000
상세설명 [정의]
돌을 갈아 만든 단검으로서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유물이다.
[발달과정/역사]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유물로 간혹 창(槍)으로 쓰여졌을 것이라 추정되는 석기유물도 간돌검(磨製石劍)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검몸(劍身)과 자루(柄)로 구성되는데 자루 대신 자루와 묶기 위한 슴베(莖)가 달리기도 한다. 대체로 석질이 무른 응회암 종류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나 입자가 치밀하고 경도(硬度)가 높은 점판암 등으로 만든 것도 적지 않게 출토된다. 돌검이 출토되는 200~300여 곳의 유적은 함경북도 지방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 걸쳐 있으며, 한반도 이외에 소련 연해주(沿海州) 지역과 일본 큐우슈우(九州) 지방에서도 한반도의 것과 같은 형태의 간돌검이 출토되고 있다. 일본 큐우슈우 지방의 것은 대체로 한반도 남해안지방의 것과 형식은 물론 석질까지 흡사한 것이 많아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으로 이해된다. 간돌검은 집자리의 생활유적에서 발견되므로 자르거나, 찌르는 데 사용되는 실생활 용구로 사용되었음이 확인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돌을 갈아 만든 단검(短劍)으로 한국 청동기시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석기 유물이다. 간돌검의 형태는 검몸(劍身)과 자루(柄)로 구성되는데, 자루 대신 자루와 묶기 위한 슴베(莖)가 달리기도 한다. 대체로 돌의 질이 무른 응회암(凝灰岩) 종류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나 입자가 치밀하고 경도(硬度)가 높은 점판암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길이는 30㎝ 내외의 것이 대부분이고 긴 것은 40㎝ 이상인 것도 있다. 검몸은 봉부(鋒部)에서 뾰족하다가 양날부분으로 가면서 급격하게 넓어지고, 양날은 거의 평행을 이루면서 아래쪽으로 다소 넓어진다. 검몸의 횡단면은 긴 마름모꼴이나 볼록렌즈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일부는 검신 양쪽에 피홈(血溝)를 만든 것도 있다. 자루는 손에 쥐기 좋게 중간부분이 우묵하고, 끝 부분으로 갈수록 크게 벌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데, 자루 한가운데에 가로로 홈이 있거나 이중돌기가 나 있는 것도 있다.
32 낫형돌칼(鎌形石刀) 한국(韓國)
석(石)
점판암(粘板岩)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농업(農業) 수확탈곡(收穫脫穀) 기타(其他)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34 / 000
상세설명 [정의]
곡식이나 잡초를 벤다든지 이삭을 자르는데 사용되었던 수확용 도구.
[발달과정/역사]
한국에서 발견되는 선사시대의 낫에는 돌로 만든 것, 멧돼지 이빨이나 짐승의 뼈로 만든 것, 조개껍질로 만든 것 등이 있으며 흑요석으로 만든 작은 날을 끼워서 사용하는 복합식도 있다. 이 가운데 돌낫은 새부리모양 또는 초승달 모양으로 둥글게 휘었으며 안쪽이 날이 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돌낫(石鎌)과 비슷한 형태로, 돌낫은 새부리모양 또는 초승달 모양으로 둥글게 휘었으며 안쪽에 날이 있는 것과는 달리 날이 휘어진 쪽에 있고 손으로 움켜잡을 수 있는 자루부분이 있다. 유기물을 자르거나 베는데 사용된 도구로 추정된다. 이 돌낫은 오늘날의 'ㄱ'자형의 낫 형태와 유사한 석기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낫은 휘어진 안쪽에 날이 있는 반면 이 석기는 바깥쪽에 날이 형성되어 있다. 자루부분은 손으로 잡거나 또는 나무를 끼어서 사용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날의 형태로 보아 유기물을 자르거나 베기에는 부적합하고 주로 벗기는데 사용한 도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돌낫형태이나 날부분에 등이 있어 사용방법이 일반적인 돌낫과는 달리 밀게 되어있다. 전면을 고르게 갈았으나, 전체적으로 날부분을 제외하고 조금씩 결실되어 있다. 손잡이부분이 뚜렷이 남아있지 않다.
31 돌대패(石鑿) 한국(韓國)
석(石)
점판암(粘板岩)

용도기능 산업/생업(産業/生業) 공업(工業) 목공(木工) 대패(대패)
장르 기타(其他) 기타(其他)
유물번호 000033 / 000
상세설명 [정의]
나무를 매끄하게 다듬을 때 사용되었던 도구.
[발달과정/역사]
청동기시대의 돌대패는 간돌도끼(磨製石斧)의 한 형식으로 대개 네모꼴(方形)이나 긴네모꼴(長方形)에 가깝게 갈아서 한쪽 끝에 날카로운 날을 내었다. 날은 한쪽으로만 경사지게 하여 대패밥이 나오기 쉽게 되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자연석의 몸돌을 갈아서 만들었으며 나무를 매끈하게 다듬을 때 사용되었던 도구이다. 청동기시대의 돌대패는 간돌도끼(磨製石斧)의 한 형식으로 대개 네모꼴(方形)이나 긴네모꼴(長方形)에 가깝게 갈아서 한쪽 끝에 날카로운 날을 내었다. 날은 한쪽으로만 경사지게 하여 대패밥이 나오기 쉽게 되어 있다. 이 돌대패는 적갈색(赤褐色)의 점판암제이다. 전면은 고르게 갈았으나, 일부 표면의 결이 떨어져 나가 매끄럽지 못하다. 장방형(長方形)의 형태로 날은 한쪽면만 정교하게 갈았고, 약간 결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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